党 다가서지 못하고 헤매이고 있어
좋아하지만 다른 곳을 보고 있어

白 가까워 지려고 하면 할수록
멀어져 가는 우리 둘의 마음처럼

霏 만나지 못해 맴돌고 있어
우린 마치 평행선처럼

鬼 말도 안돼 우린 반드시 만날 거야
기다릴게 언제까지나

霏（鬼和） 미처 말하지 못했어
다만 너를 좋아했어
어린 날의 꿈처럼 마치 기적처럼

白 시간을 달려서
어른이 될 수만 있다면

鬼党 거친 세상 속에서
白  손을 잡아줄게

白 다가서려 해봐도 엇갈리고 있어

鬼 좋아한단 말도 아직 못하고 있어

党 머뭇거리는 널 보고 있으면
우린 아직도 많이 어리긴 한가 봐

霏 좁혀지지 않아 한 끗 차이
우린 마치 평행선처럼

白 언젠가는 못다한 말을 전할 거야
다가갈게 언제까지나

霏（鬼和） 미처 말하지 못했어
다만 너를 좋아했어
어린 날의 꿈처럼 마치 기적처럼

白 시간을 달려서
어른이 될 수만 있다면

党鬼 거친 세상 속에서
白  손을 잡아줄게

鬼 시간 속에 갇혀 길을 헤매여도
党 그렇지만 우린 결국 만날 거야
鬼 진심인 것만 
党 알아줘 정말
白 서툴기만 한대도（党 各种高音）


鬼（党和） 미처 말하지 못했어
다만 너를 좋아했어
어린 날의 꿈처럼 마치 기적처럼

白 시간을 달려서
어른이 될 수만 있다면

霏党 거친 세상 속에서 

鬼 너를 안아줄게

鬼 이거 하나만 약속해
변치 않기를 바랄게

党 그때도 지금처럼 날 향해 웃어줘

白 시간이 흘러서
어른이 될 수만 있다면
鬼党 엇갈림 그 속에서 
霏 손을 잡아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