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짝인다
언제부터 시작된걸까/
니가 보고싶어/ 뒤척인날들/
어느새/ 너의 뒤를 걷고있는/
내 발걸음/ 눈치챈걸까/
내가 알던 세상은/ 반짝이진/
않았는데/ 너로인해/ 모든게 빛이나/
#[반짝인다/ 밤하늘 수놓은 별처럼/
그려본다/ 행복한 우리 두사람/
상처뿐인 지난 날들/
덜컥 겁이났던 사랑/
넌 다시한번 운명처럼/]
내 하루의 시간은/느리지가/ 않았는데/
한시간이/ 일년된것같아/#
너의 모든순간/ 표정 하나하나/
눈을 감아도/ 그려져/
[가슴뛴다/ 날보며 웃는 널보면/
담고싶다/ 내 두눈에 영원하게/
널 만나기전에 나는/
항상 어두웠던 하늘/]
너를 만나서/ 반짝~인다/